SM그룹, ‘사하 경남 아너스빌 시그니처’, 2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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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공급하는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사하구 감천동 58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80가구로 조성되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후반대부터 시작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도 돋보인다. 부산 지역 3.3㎡당 평균 분양가(HUG 발표, 7월 기준)가 2,250만원대로 형성돼 있고 지난 몇 년간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와 더불어 총 분양대금의 60% 범위 내에서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해 수요 부담을 더욱 낮췄다.

SM그룹 분양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 이후 수요자들의 문의가 확실히 늘었다”며 “단지는 이러한 호재에 더해 서부산 신흥 주거벨트 개발, 괴정생활권 입지, 발코니 확장 시 다양한 기본제공 품목 등 장점이 더해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생활인프라, 학교, 상품성 등을 두루 갖췄다. 괴정생활권에 속해 누릴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뉴코아아울렛 괴정점, 괴정시장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괴정상권과 함께 사하구 양대 상권인 하단상권도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또 삼육부산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중앙U병원 등 대표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옥천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을 기대할 수 있고, 장평중, 삼성중, 감천중, 삼성여고, 부일외고 등도 반경 1km 내 위치한다. 더불어 괴정동에 밀집 조성된 학원가도 인접하다.

SM그룹의 시그니처 주거 브랜드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단지이자 사하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경남아너스빌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감을 높인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특히 약 10m에 달하는 LDK구조(광폭거실과 식사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와 중대형 이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거실 2면창 시공을 더해 공간을 더욱 넓고 쾌적하게 느껴지도록 설계했다.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에 기본제공 품목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3연동 슬라이딩 중문(수동), 현관창고 시스템가구, 거실 우물천장과 광폭 강마루, 거실 아트월타일 등이 기본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주방, 침실1 수납강화, 프리미엄 욕실, 거실 및 침실 조명특화, 비스포크 패키지 등 다양한 선택지의 유상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부티크 피트니스, 아너스 골프클럽, 시니어 클럽,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아쿠아테라스 가든, 포켓가든, 키즈액티비티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곳곳에 꾸며지는 경남아너스빌만의 다채로운 조경 공간은 입주민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총 474대(근린생활시설 포함)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100% 지하화돼 안전한 보행자 중심의 아파트로 조성되는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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